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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수] 장민호 님의 편지

존경하는 권오헌 명예회장님, 원로 선생님 그리고 모든 회원님들과 일꾼 동지들 안녕하십니까?
최근 이 땅에선 다카키 마사오의 딸이 현해탄 건너에선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가 권좌에 오르며
한반도의 전운이 짙어지고 있습니다만,
지난 한해 우리 민족이 이룩한 커다란 성과에 견주어 크게 낙담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동지들께선 새해 첫 날을 동해에서 맞으시겠지요. 저도 마음만은 함께 하겠습니다.
시키먼 전운을 뚫고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를 마음속에 새기며 새로운 투쟁의 결의를 다지겠습니다.

지난 한 해에도 변함없는 동지적 배려와 격려 보내주신 동지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동지들의 건강과 승리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2년 12월 30일 대전교도소에서 장민호 올림




*양심수후원회로 온 양심수분들의 편지를 무단 복제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지난번 이병진님과 같이 악의적인 기사를 올리면 법적 조치를 취할예정입니다. 블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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