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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가협양심수후원회 여러분께

어머님, 아버님 및 양심수후원회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적들의 포로가 되었다가 어느덧 동지들 곁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벌써 다음주 12월 2일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아무일 없이 건강하게 출소하는 것은 전부 여러분의 관심 덕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보다 앞으로 더 적의 포로가 되어있는 동지들이 걱정이군요. 그러나 동지들도 어머님 아버님과 양심수후원회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있기에 마음 편하게 잘 버티며 잘 있을 것입니다. 그 정도로 민가협양심수후원회 여러분께서 저희에게 큰 힘이 되어주십니다.  이 점은 기정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말고 그 어떤 말이 필요할까요......

감사의 말씀과 이곳에서 보내는 이번 마지막 편지 보냅니다.

                                                                                                                     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감사의 마음  항시 마음깊이 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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