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6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5월의 월례강좌는 다큐멘터리 '오월愛'를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를 갖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정상의 문제로 김태일 감독이 참석하기 어려워서, 김동원 감독님이 오셨습니다.
게다가 노트북과 빔프로젝트, 스크린 설치를 하는데 기술상의 오류로 30분간 상영이 지연되었습니다.(노트북의 화면이 빔에서 보여지지 않아서.)


어렵게 시작된 다큐멘터리 '오월愛'속으로 장기수 선생님들과 후원회원 40여명이 광주로 빠지는 동안,
부엌에서는 지지미를 부치는 냄새가 고소하게 풍기었습니다.





영화 상영이 끝나니 오후 6시가 훌쩍 넘는 시간인지라, 기념촬영도 생략한 채 바로 식사를 차렸습니다.
토란대와 고사리 그리고 살이 통통이 오른 닭으로 만든 닭계장과 부추 부침개, 잡채, 떡과 과일등으로 푸짐하게 배를 채우고, 막걸리와 음성에 계시는 박창숙 회원님이 주신 오미자주로 마음을 채웠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회원의 자제인 이상화, 신다인, 김민경양의 참석도.

특히, 부엌에서 음식을 해주신 강태희, 박창숙, 김길자, 리정애, 모지희 회원님에게 특별한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월례강좌를 위해 잘 익은 김치와 시원한 물김치를 준비해주신 류종인 선생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글쓴이
668 [감옥에서 온 편지] 강영준님의 편지 2013.06.26 3276 양심수후원회
667 [감옥에서 온 편지] 강영준님의 편지 3 2013.07.26 2799 양심수후원회
666 [감옥에서 온 편지] 강영준님의 편지 2014.08.05 1267 양심수후원회
665 [감옥에서 온 편지] 강영준님의 편지 2015.03.20 912 양심수후원회
664 [감옥에서 온 편지] 강영준님의 편지 2015.06.26 660 양심수후원회
663 [감옥에서 온 편지] 권오헌 명예회장님께 양심수들(남경남, 이병진, 정경학, 이상관, 김덕용)이 보내 온 연하장 2014.01.13 1813 양심수후원회
662 [감옥에서 온 편지] 김경구님의 편지 2016.03.14 656 양심수후원회
661 [감옥에서 온 편지] 김경묵님의 편지 2015.04.07 954 양심수후원회
660 [감옥에서 온 편지] 김경선님의 편지 2017.01.04 452 양심수후원회
659 [감옥에서 온 편지] 김경선님의 편지 2017.02.23 295 양심수후원회
658 [감옥에서 온 편지] 김경선님의 편지 2017.07.06 364 양심수후원회
657 [감옥에서 온 편지] 김경용 님의 편지 2017.10.22 479 양심수후원회
656 [감옥에서 온 편지] 김경용 님의 편지 2017.11.24 302 양심수후원회
655 [감옥에서 온 편지] 김경용 님의 편지 file 2018.01.17 260 양심수후원회
654 [감옥에서 온 편지] 김경용 님의 편지 2018.01.23 254 양심수후원회
653 [감옥에서 온 편지] 김경용 님의 편지 2018.02.13 284 양심수후원회
652 [감옥에서 온 편지] 김경용 님의 편지 2018.02.28 351 양심수후원회
651 [감옥에서 온 편지] 김경용 님의 편지 2018.03.14 314 양심수후원회
650 [감옥에서 온 편지] 김경용 님의 편지 2018.05.08 360 양심수후원회
649 [감옥에서 온 편지] 김경용 님의 편지 3 file 2020.01.20 362 양심수후원회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 Next
/ 36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