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녹색병원에 입원하고 계신 박정숙 선생님을 남양주에 있는 햇살요양병원으로 모셨습니다.
낙상으로 인한 다리 재활치료를 해야 하는 시점이라, 병원측에서 더이상의 치료가 불가한 상황인지라
요양을 하면서 재활치료가 가능한 곳으로 알아봤습니다.

갈현동후원회와 범민련에서 와주셨습니다.
응급차로 병원으로 옮기신 박 선생님은 뭐하러 돈을 쓰냐며 댁으로 가시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침상에서 절대 요양과 더불어 움직이면 안된다는 의사의 권고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댁으로 모시지 못하는 상황때문에 김선분 선생님의 마음이 좋지 않아서 표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당신 혼자서 남양주까지 찾아오지 못할 정도로 거리가 멀어서 많은 걱정을 하신 듯 싶은데,
번갈아가면서 일주일에 한번은 꼭 김선생님을 모시고 박 선생님을 찾아뵙는 다는 약속을 하니
약간은 누그러 지신 듯싶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글쓴이
688 [감옥에서 온 연하장] 이재성님의 연하장 2014.12.20 701 양심수후원회
687 [감옥에서 온 연하장] 정경학님의 연하장 2015.01.10 894 양심수후원회
686 [감옥에서 온 연하장] 정경학님의 연하장과 편지 2014.12.29 1006 양심수후원회
685 [감옥에서 온 연하장] 조양원님의 연하장 2015.01.09 734 양심수후원회
684 [감옥에서 온 연하장] 조양원님의 연하장 2015.01.10 797 양심수후원회
683 [감옥에서 온 연하장] 조익진님의 연하장 file 2014.12.20 2191 양심수후원회
682 [감옥에서 온 편지] 이희철님의 편지 2013.06.11 3150 양심수후원회
681 [감옥에서 온 편지] 정경학님의 편지 2013.04.17 2977 양심수후원회
680 [감옥에서 온 편지] 정태호님의 편지 2013.04.15 3047 양심수후원회
679 [감옥에서 온 편지] 조영삼님의 편지 2013.04.17 3284 양심수후원회
678 [감옥에서 온 편지] 강광철님의 편지 2016.07.06 536 양심수후원회
677 [감옥에서 온 편지] 강광철님의 편지 2017.01.31 281 양심수후원회
676 [감옥에서 온 편지] 강영수님의 연하장 file 2015.12.10 692 양심수후원회
675 [감옥에서 온 편지] 강영수님의 편지 2014.06.23 1757 양심수후원회
674 [감옥에서 온 편지] 강영수님의 편지 2015.09.21 689 양심수후원회
673 [감옥에서 온 편지] 강영수님의 편지 file 2016.12.14 334 양심수후원회
672 [감옥에서 온 편지] 강영수님의 편지 2017.01.31 333 양심수후원회
671 [감옥에서 온 편지] 강영수님의 편지 2017.02.23 316 양심수후원회
670 [감옥에서 온 편지] 강영수님의 편지 2017.05.22 373 양심수후원회
669 [감옥에서 온 편지] 강영준님의 연하장 file 2015.12.18 764 양심수후원회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 Next
/ 36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