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날 새 아침에 만남의집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을 돌보고 계시는 임원진과 사무국 동지들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빈민단체 민주노점상전국연합 김현우 고문입니다. 지난 해 2월달에 구속되어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돌봐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안동교도소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동지들에게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한 걸음씩 준비하고 있답니다.
사무국 동지들!
올 한해에도 수고하세요.
2024년 1월 1일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