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의 지난 4년, 반북대결 정책으로 인해 남북관계가 악화일로, 파탄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2012년 1월 14일, 늦봄 문익환 정신을 계승하여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진보적 정권교체를 이루어내기 위해 늦봄 문익환 목사 19주기 추도식을 여러 단체들과 함께 공동으로 치루어내고자 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신심을 모아내고, 2012년 승리를 향한 희망을 일구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단체들의 참가를 부탁합니다.
일 시 : 2012년 1월 14일(토) 오전 11시 30분
장 소 : 마석 모란공원 민주묘역 문익환 목사, 박용길 장로 묘역
식순 :
통일맞이 김상근 이사장 대회사
각계 참가자 중 대표자 2-3명 추도사
늦봄문익환학교 교장 추도사
늦봄학교 학생들 추모 노래
광고 및 폐막
● 커피 등 뜨거운 차 등 간단한 음료를 늦봄학부모회 수도권모임에서 제공합니다.
용산참사 3년, 용산은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