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대장경의 이운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야산골프장 건설에 반대하는 뜻을 담아서(골프장 건설 예정지와 팔만대장경 이운 예상경로와 상당부분이 일치합니다.) 국시모(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와 대구환경운동연합은
11/12(금)~14(일), 2박3일의 일정으로 팔만대장경 이운로 순례를 진행합니다. 진행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2일>
개경포공원 ~ 개포마을 ~ 열뫼재 ~ 열매삼거리 ~ 직동마을 ~ 직동마을회관 ~ 풍동골삼거리~
사뭇지 ~금산재~ ~산림녹화기념숲 ~ 회천교 ~ 고령군선거관리위원회
<13일>
고령군선거관리위원회 ~ 괘빈교 ~ 낫질교 ~ 중화저수지 ~ 내곡미술촌 ~ 저전리보건진료소 ~
섬마마을 정자 ~ 꾸꾹재 ~ 임곡마을 정자 ~ 본리교 ~ 덕곡면사무소 ~ 천변 ~ 가륜마을 ~
미천공원 ~ 덕곡저수지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백운분소
<14일>
가야산 골프장 예정지 답사
**12일과 13일은 이운로길 순례를 하고 14일은 가야산 골프장 예정지 답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국립공원내에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 인원의 제약이 있을 듯 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미리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대구환경운동연합 박진현 간사(426-3557 / 010-4515-7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