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명주 2010.11.26 17:32 조회 수 : 1544
조선일보 타이틀 '대한민국이 공격당했다" 를 보고 아연실색을 한 시민이라면, 우리 아이들을 안전한 나라에서 키우고자 하는 학부모라면, 손을 모아주십시오.
'전쟁하는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을 키울 수는 없습니다' 학부모 300인 평화 선언을 한겨레 신문 하단 전면 광고로 실으려고 합니다. 광고는 화요일에 나옵니다.
조선일보뿐 아니라, 전쟁놀이로 도배한 신문의 '전쟁 카르텔'에 작지만 큰 균열을 냅시다.
이를 위해서,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선택하는 학부모 300인에 님의 이름을 올려주십시오.
이를 위해
1. 알고 있는 블러그나 트위터, 사이트에 10곳 이상 올려주십시오.
주변의 학부모, 주민 10분께 권해주십시오.(더 해주시면 감동...)
광고비는 10000원부터 자유롭게 내도록 말씀해주십시오.
일요일 밤 12시까지 연명하실 분 성함을 알려주세요.
계좌 나명주(참교육학부모회 동북부지회장) 신한은행 481- 04-112280
전화 010-9159-3769
<광고 문안>
‘전쟁하는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을 키울 수 없습니다!’ 학부모 300인 평화선언
학교에 가면 온통 전쟁 이야기다.
애들은 누가 이길까 내기를 하는데,
나는 그만 무서버 죽겠다.’
우리 아이의 일기입니다.
전쟁하는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을 키울 수는 없습니다.
다음 광고는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지켜내고자 하는 학부모 300인의 성금으로 제작된 광고입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참교육학부모회 서울지부와 학부모 300인-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