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반격통문27호]이제 남은 것은 우리의 선택과 투쟁입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한찬욱 입니다.

지인들에게 매달 초 보내는 서신을 동지분들과도 공유하고 싶어 보냅니다.

올해는

북의 김일성주석 탄생(4월 15일) 100주기인 강성대국의 대문을 여는 해이자 김정은최고사령관 등장,

중국의 18차 당대회(10월경)에서 5세대 지도부 선출(후진타오 -> 시진핑), 

미국의 대통령 선거(11월 6일), 러시아 대선(3월)등 주변국들의 권력지도가 바뀌는 격동의 한해입니다.

우리 또한

인민의 힘으로  

한미FTA  폐기, 이명박‧한나라당 해체 그리고 총선(4월 11일)‧대선(12월 19일) 양대선거를 기필코 승리하고

조국의 통일 이정표인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을 계속 이행시켜야 하는 절대절명의 과제가 있는 중요한 한해입니다.

비록 작년은

소-돼지 350만마리가 생매장 대학살되는 구제역 파동,

키리졸브, 독수리, 을지프리덤가디언 등 한미연합 전쟁연습, 

망국적 한일군사협력,

반값등록금 공약 불이행,

한진중공업, 유성기업, 쌍용자동차 비정규직문제,

미군의 고엽제 무단매립 등 환경범죄 및 미군 성범죄.

제주 강정마을 미군해군기지 건설,

친일반민족·분단원흉·독재자 이승만 미화와 교과서 개악, 

매국노 이명박과 망국당 한나라당의 한미FTA 비준안 및 이행법안 날치기 처리

.

.

.

등에 대해  

시국선언과 1인시위, 농성, 단식, 규탄대회, 범국민대회, 평화버스, 펑화비행기 그리고 촛불집회로 대항하였으나

사기꾼, 위장전입자, 탈세자, 군미필자가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이 된 범법자 천국나라를 쓰러뜨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27 재보선과 서울 무상급식 투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승리로 장식하며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심판하였습니다.

동지 여러분!

폭우와 폭염 그리고 한파를 무릅쓰고
이명박 퇴진과 한나라당 해체를 외치며
투쟁을 같이 한 천금주고 살수없는 동지여러분
2011년 12월 31일 저녁 8시 청계광장의 한미FTA 무효화 송구영신 문화제까지 정말 노고 많으셨습니다.   

동지 여러분!

2011년은 2012년의 승리를 위해 이명박이 만들어 준 1년이었습니다.

이명박의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의 "단 한번도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 적이 없다.'

김형오 국회의장의 "누가 강용석에게 돌을 던지라"

차명진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FTA는 천국으로 가는 길'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춘향전은 춘향이 따먹는 이야기"

안하무인과 오만방자의 극치

스스로 자멸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우리의 선택과 투쟁입니다.

우리는 민족의 내일과 통일이정표인 6·15공동선언에 중심을 놓고 투쟁하여야합니다.

동지들!

한미FTA  폐기, 이명박‧한나라당 해체, 양대선거 승리,

조국의 통일 이정표인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 이행을 위한 싸움에 함께 할 것을

새해아침에 엄숙히 결의합시다!

총반격 투쟁!!!

그럼, 2012년 1월 통일역사기행단이 함께하는 일정과 기타 주요 행사 일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통일역사기행단 1월 행사  

* 민가협양심수후원회 2012년 신년맞이 산행 겸 615한마음통일산악회 산행
@일   시 : 1월 15일(일) 

@산행지 : 북한산, 모이는 장소는 오전 9시  평창동 북악파크앞 입니다.

2)주요 일정과 행사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