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일반노조 2012.05.08 00:47 조회 수 : 1148
1 ; 건강했을 때의 이윤정씨
1997년 19세 나이로 삼성반도체 온양공장에 입사. 고온테스트공정에서 6년 근무. 2003년 봄, 결혼을 앞두고 퇴사. 2004년 2월 15일 결혼하여 경기도 송내에서 신혼살림 시작함. 2005년 첫 아이 출산 2007년 둘째 아이 출산 2010년 5월 5일 뇌종양(교모세포종)진단- <1년 시한부 선고 받음> -뇌수술 및 항암치료 받음. 귀가하여 지내던 중 재발하여 2011년 9월 6일 삼성의료원 응급실로 후송,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항암치료받음. 삼성의료원에서 ‘더 이상 치료할 게 없다’고 하여 퇴원. 부천성가병원에 입원하여 항암치료 받음. 2012년 2월 부천뉴그린요양원으로 옮김. 2012년 5월 7일 오후 8시경 운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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