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보도자료


발 신 : 삼성일반노동조합

담 당 : 삼성일반노조위원장 김성환 017-328-7836

삼성화재해고자 한용기 010-7373-1835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제 목 :

삼성무노조와 삼성화재 “한용기책임 징계해고” 규탄 기자회견 및 집회


취 재 요 청 서



<오전 기자회견>

삼성무노조와 삼성화재 “한용기책임 징계해고” 규탄 기자회견

=>일시: 2012년 8월 24일 오전 11시

=>장소: 부산 삼성화재 후문(부산역 옆)

<오후 집회>

삼성무노조 규탄 삼성화재 한용기책임 부당해고 규탄집회

=>일시; 2012년 8월 24일 오후 5시

=>장소; 부산 삼성화재 후문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삼성화재는 무노조 경영 유지를 위해 노동조합을 건설하려는 한용기책임

을 징계 해고하였다.

3. 삼성화재의 한용기책임에 대한 해고는 삼성재벌이 복수노조 시대에도

노조경영 유지를 위해 미행, 감시, 사생활침해, 인권유린 노동자탄압이

일상적으로 변함없이 자행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4. 한용기책임은 2009년 7월 특수조사팀 워크샾에서 직군통합(구조조정)의

문제점을 구조본 출신 삼성화재 보상기획팀장 김유상 상무에게 서면 제출하

고 항의하면서 문제사원(MJ사원)으로 찍혀 관리 통제 감시의 대상이 되었다.



5. 삼성화재는 2010년 2월 회사의 부당한 탄압에 방패막이를 해주어야 할

노동조합도 없이 해고의 위협 속에 삼성화재 특수조사팀(현재는 보험조사파

트로 개명함.)이 검찰, 경찰, 도로교통공단 등을 관리하면서 온갖 불법을 자

행한 것과 태안예인선 국과수 불법로비의혹 등민주노총 서울본부, 참여연

대의 도움 받아 mbc 후 플러스에 공익제보 하였다.

6. 삼성화재는 mbc 후 플러스보도에 대비 확산을 막기 위해 2010년 3/11부

터 3 주간 한용기씨를 김유상 상무의 주도하에 강화도, 강원도, 제주도 등지

납치 감금하였다.

7. 삼성화재는 2010년 5월 부산 강제 회유발령 후에도 2011년과 2012년 7

월 해고시점까지 일상적으로 지속적인 미행 감시를 통해 사생활 침해와 상사로부터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 등 인격모독을 당하였다.

8. 삼성화재는 2012년 1월 한용기책임의 서울발령 약속을 어기고

계속 부산 삼성화재 근무를 강제하였다.

9. 2012년 4월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과 삼성SDI 前I 최주성 인사차장

을 만나 삼성의 무노조 유지를 위한 지역대책위 노동자탄압의 생생한 증

을 들은 후 부터 정영호 인사차장으로부터 노골적으로 집중 미행 감시 당

하였다.

10. 마침내 삼성화재는 2012년 6/7 퇴근 후 술자리 회식 폭행자작극을 연출

하여 다음 날 6/8 속전속결 오후 두시 경 서울 본사에서 부산 삼성화재로

내려 온 감사팀의 형식적이고 짜마추기식 표적조사를 하고 한용기책임을

전격 해고하였다.

11. 삼성일반노조와 한용기책임은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재벌의 무노조

노동자탄압의 실상과 한용기씨의 부당한 해고사실을 규탄하고, 삼성화재의

불법비리 사실을 폭로하고자 합니다.


각 언론사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2012년 8월 22일 <물 날>

삼성/ 일반/ 노동조합


[삼성화재 한용기책임 징계 과정]

-> 2006년 삼성화재 경력사원 입사

-> 2007년 7/1 삼성화재 정식발령 특수조사팀 근무.

-> 2009년 2/6 삼성화재 2008년도 올해의 명인상 수상

-> 2009년 3월 삼성화재 직군통합(구조조정) 과정에서 일부부서 및

여직원 탈락으로 일부 부서 불이익 발생.


-> 2009년 07월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있은 특수조사팀 워크샾에서

구조본 출신 삼성화재 보상기획팀장 김유상 상무에게 직군

통합의 문제점 서면 제출하고 항의함.


-> 2010년 2월 사무금융연맹 조합원 가입.


-> 2010년 2월 1차 징계-무단결근, 폭언.


-> 2010년 3/11 3주간 납치 감금.


-> 2010년 3/18 MBC 뉴스 후 삼성화재 비리 방송.


-> 2010년 4월말 2차 징계- 회사명예 실추.


-> 2010년 5월 부산 강제 회유발령.


-> 2011년도 삼성화재는 지속적인 미행감시 등 탄압 자행.


-> 2012년 1월 삼성화재 서울발령 약속 어김.


-> 2012년 1월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 도움 요청.


-> 2012년 4월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과 울산 삼성SD 前I 최주성

인사차장 만난 후 집중 감시당함.


-> 2012년 4월 부산 삼성화재 정영호인사차장과 박래주선임과 서모책임

등이 사내와 사택을 밀착 감시하였다.


-> 2012년 6/7 삼성화재 정영호인사차장과 박래주선임이 퇴근 후 회식자리

에서 폭행자작극을 연출하였다.


-> 2012년 6/8 삼성화재 본사 속전속결로 감사팀 부산출장 오후 2시 반경

폭행관련 한용기 책임을 표적 징계 조사하였다.


-> 2012년 6/26 상벌위원 개최.


-> 2012년 6/28 징계해고통보서 받음.


-> 2012년 7/10 재심 받음.


-> 2012년 7/16 재심결과 해고통보 받음.


-> 2012년 7/16 부산 삼성화재 정영호인사차장, 박래선선임이 한용기책임

을 뒤늦게 폭행으로 고소 연제경찰서 연락 옴,


->2012년 7/17 연제경찰서에 서울로 사건 이첩 요청 팩스 발송.


->2012년 점심시간 삼성화재 본사 1인 시위 및 집회


->2012년 8월 7일 부산 삼성화재 집회신고.


->2012년 8월 21일 서울 삼성화재 본사 집회


-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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