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일반노조 2012.12.12 20:20 조회 수 : 1165
12/12 (기자회견)삼성족벌, 신세계이마트 노조탄압 중단하라! 범법집단 삼성족벌이씨일가 구속처단하자! 2012년 10/24 신세계이마트 민주노조가 건설되다! 삼성족벌이씨일가의 무노조 경영에 맞서 신세계이마트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10/24 건설했다는 이유로 위원장과 회계감사 두명이 징계해고 당하고 생존권이 박탈되었다. 신세계이마트는 삼성족벌 이건희의 막내동생 이명희가 실질적인 권한을 갖고 있는 대표적인 삼성족벌 형제회사이다. 삼성족벌 돈에는 형제간 이전투구, 노동자탄압은 한 목소리! 최근 삼성족벌이씨일가 사이의 재산다툼으로 세간의 비웃음을 사고는 있지만 삼성창업자인 故 이병철 유지인 무노조 경영 유지를 위한 노동자 탄압 행태에 있어서는 한 목소리로 그 차별성이 없다. 2000년 초에 이건희 처남 홍석현이 회장으로 있던 구미 ㈜ 보광 노동자들의 노조건설을 삼성코닝 인사부장을 파견하여 악랄하게 탄압하였고, 이건희의 둘째형인 故 이창희의 새한미디어 노동자들이 노조건설을 하려했으나 이미 유령노조가 존재하였고, 골든 벨이란 용역깡패를 동원하여 무자비한 탄압을 자행한 바 있다. 2007년 이건희의 큰 누나 이인희의 한솔그룹은 익산공단에 있는 한솔홈데코노동자들의 노조건설을 극악하게 탄압하고 이에 맞서 한솔홈데코 노동자들은 회사 앞에 천막을 치고 장기간 민주노조 사수와 고용안정 투쟁을 전개하였다. 삼성족벌이씨일가의 무노조 노동자탄압은 전염병이다. 이처럼 삼성족벌 몸통 이건희는 삼성노동자 뿐아니라, 방계 친족회사 그리고 협력업체와 사내기업 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노조건설을 철저하게 탄압하는 사회적인 범죄집단이 삼성족벌과 삼성재벌이다. 신세계이마트 이명희는 삼성재벌 삼성가에서 갈라져 나와 삼성그룹의 무노조 경영을 위한 노무관리행태를 그대로 답습하며 노동자들을 관리 통제하여 왔지만 신세계그룹에 지난 10월 24일 합법적 “이마트노동조합”이 결성된 것이다. 하지만, 예상대로 이마트는 전수찬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미행으로 노동조합 결성과정을 사전에 파악하여 원거리로 발령(인천->광주) 하고 노조 결성 후 바로 징계해고를 단행했다. 또한 노조결성 준비모임을 함께 진행하던 회계감사내정자에 대해서도 징계해고를 하는 등의 탄압으로 노동조합을 말살하려는 작태를 자행하고 있다. 전국민간서비스산업 노동조합 연맹 강규혁위원장 이마트노조 사수를 위해 투쟁을 집중하겠다. 이에 이마트노동조합의 상급단체인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차원에서 삼성족벌이씨일가의 무노조 노동자탄압을 규탄하고 민주노조 사수를 위한 기자회견을 오늘 개최하였다. 서비스연맹 강위원장을 비홋한 사무처 동지들과 산하 세종호텔 등 많은 동지들이 동참하였고 삼성일반노조에서는 방송장비와 김성환위원장 삼성화재해고자 한용기 그리고 총무가 연대하였다. 삼성일반노조는 삼성족벌의 이마트노조 탄압에 맞서 깨진 놈이 깬다는 마음가짐으로 최대한의 지원과 연대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 삼성족벌 무노조 노동자탄압 분쇄하고, 민주노조 건설하자! => 삼성족벌 신세계이마트 이명희는 노조탄압 중단하라! => 서비스연맹 총단결로 이마트 노조 사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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