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모라(태양계통신) 항소심 선고공판기일 변경 결정!
청주교도소(녀)에 재구속 당하신 신정모라(태양계통신) 동지의 항소심 선고공판기일(1월 31일)이 1월 28일(월 13:40 대법정 621호)로 청주지법 재판부가 앞당기어 기일변경 하였음을 알립니다.
신정모라(태양계통신) 선생은 청주지법 형사 제 2부(나)의 심리로 항소심(사건 2012노 585 국가보안법위반(찬양.고무 등) 선고공판을 앞두고 안타깝게도 재구속 당한 상태에서 또다시 항소심 판결.선고를 맞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제 1심 판결.선고(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받고 충주구치소에서 출소한 후 곧 바로 항소하여 "북한은 반국가단체다!" 라는 원심법원 판결에 불복, 반국가단체가 아닌 사회주의 국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임을 여러 증거조사신청 즉 증인신청(전 통일부 장관 박재규, 이재정), 문서인증등본송부촉탁신청(공화국 사회주의 헌법 전문) 등을 통해 이를 심문하여 좀더 분명하고 명료하게 증명 하려는데 그 취지가 있었으나, 결코 재판부에 억지 불채택(기각)을 당하자 “법관기피!”로 맞섰고, 이 또한 “기각 결정!”당하고 항소심 선고를 맞게 되었지만 재판절차상 이토록 검사측 일변도로 검사의 증거제출만 가지고 유죄를 판단하는 판결.선고가 오늘날 현재도 버젖이 공작재판에 의해 무자비하게 ‘인간사냥’을 하는 사냥터가 바로 남조선 법원이란 사실을 다시한번 실감하면서 조국통일 운동원 동지들께 이를 전합니다.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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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기다림카페 사랑의노래 6 /동요 겨울나무/이원수작사/정세문작곡/노래. 이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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