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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취재요청> 4/5 거제시청 신고필증교부 요구하며 항의 중,,,


지금 거제시청은 삼성중공업해고자가 설립한 거제지역일반노조의 명칭을 삼성중공업/일반/노조로의 명칭변경 설립신고서를 지난 4/1 제출하였고 거제시청의 요구로 보완 신고까지 4/4 오전에 접수하였지만 정당한 이유없이 삼성중공업일반노조로의 명칭변경 설립신고증을 4/5 현재까지 교부하지 않고 있습니다. 



거제시청에서 김경습위원장과 삼성화재해고자 한용기씨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조속한 신고필증 교부를 요구하며 항의 중입니다.


거제시청 항의전화 055-639-4123 요청합니다.



거제시청은 88년 4/16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의 총파업을 통한 노조건설을 삼성과 야합하여 복수노조를 악용하여 노조설립을 깬적이 있는 삼성의 반노조 경영 유지를 위한 하부조직 역할을 하였습니다. 

거제시청 담당계장은 삼성프락치???삼성중공업해고자가 징계해고되기 전에 담당부서를 방문하여 노조설립에 관한 정보를 듣고자 방문한 것만으로도 담당계장이 삼성중공업에 신원을 알려주는 프락치 역할을 하기도 한 나쁜 놈들입니다.거제시청의 친삼성 반노동자적인 작태에 많은 항의 전화 바랍니다.


*삼성족벌 반노조 무노조 경영 유지를 위한 노동자탄압 규탄한다!

*삼성눈치보며 신고필증 교부하지 않은 거제시청 책임자를 징계처벌하라!

*거제시청은 삼성눈치 보지말고 즉각 신고필증을 교부하라!


[삼성중공업일반노동조합 결성 경과보고] 


2012년 10월 삼성중공업 김경습 부당해고 당함

2013년 03월 10일 김경습외 1명 거제일반노조 창립총회.

2013년 03월 11일 거제시청 설립신고.

2013년 03월 14일 거제지역일반노조 설립신고증 교부 받음.

2013년 03월 31일 거제일반노조 임시총회 개최 규약변경 및 명칭변경

2013년 04월 01일 거제시청 명칭변경 설립신고 접수.

2013년 04월 4일 오전 거제시청 요구로 보완신고 접수

2013년 04월 5일 현재 정당한 이유없이 신고필증교부 지연에 항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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