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삼성본관 규탄집회, 범죄집단 삼성족벌 세습경영 반대한다!!
이재용과 이부진자매는 주식차익 10조원, 삼성노동자는 2015년 임금동결 개소리다!
삼성족벌 세습경영 반대 이재용은 불법 주식 차익 10조원을 토해내라!
이재용은
삼성재벌 무노조 노동자탄압, 노동자사찰 책임자 최지성실장을 처벌하라!
이재용은
삼성계열사 일방적 매각, 삼성전자서비스센타 위장폐업 사죄하라!
삼성노동자는 이씨일가 세습경영의 희생양이 아니다!
봄을 시샘하는 겨울의 시샘 꽃샘추위에 한풍이 오늘따라 지랄같다!
삼성일반노조와 한솔그룹 부당해고자 정택교동지, 삼성백혈병유족이며 삼성과의 교섭에서 가족대책위 간사인 정애정씨, 멀리 칠곡에서 오늘도 어김없이 상경하신 부일이앤지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 그리고 진보노동자회 동지들이 연대하여, 악질자본의 대명사이며 초일류기업은커녕 양아치범죄집단에 불과한 삼성자본, 삼성족벌을 향해 힘찬 함성을 시작으로 규탄집회를 시작하였다.
병원에 들리느라 좀 늦게 집회에 합류한 김성환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지난 주 3000명에 이르는 삼성테크윈 등 4개 삼성계열사노동자들과 삼성전자서비스노동자들의 ‘삼성노동자결의대회’가 있었음을 보고하면서, 대법원에서 삼성SDS 주식을 이건희 자식들에게 양도한 것은 불법으로 유죄판결이 났지만 불법으로 취득한 이재용과 이부진자매의 주식차익이 10조원임을 폭로하며, 불법으로 취득한 주식차익을 국가에서 환수하라고 성토하며, 2015년 삼성노동자들의 임금을 일방적으로 동결한다는 삼성자본의 후안무치한 작태를 규탄하였다.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은 절절한 목소리로, 20년 전 수원 원천유원지에서 삼성코닝 노조설립 모임이 배신자의 고발로 수 백명이 삼성 감사팀에 일대일로 끌려가
용인 연수원에서 일대일 회유와 협박에 삼성코닝 노조설립이 무산된 일이 있었음을 폭로하며, 삼성족벌 후계자 이재용이는 여전히 그때 그 시절을 즐기려 하는지 삼성도 이재용이도 돈의 권력을 앞세운 더러운 슈퍼 갑질로 노동자와 중소협력업체 수많은 하청업체들의 피을 빨고 노동자을 탄압하는 무노조 경영으로 삼성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알고싶다고 하시며, 이재용과 최지성실장에게 다시한번 본인과의 계약약속을 하루빨리 이행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재용 최지성실장, 모 일간신문에 정보기술 서비스업인 삼성sds가 IT프랫폼 첼로 기술로 2011년 연 매출 5억원으로 출발하여 불과 4년만인 2014년 연매출 2조4천억원, 2015년 연매출 3조2천억원 목표라며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고 하였는데, 본인의 생각으로는 이 지구상에서 4년만에 연 매출이 5억에서 2조4천억원으로 만들수 있는 기업은 불행하게도 우리나라의 대기업과 삼성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놀랍고 한편으론 이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기존의 업체들이 파산이 되고 노동자들과 하청업체들이 길거리로 내몰릴지 참으로 걱정이 됩니다’
라고 하시며, 정부나 경제부총리는 삼성의 이 기가 막히는 경영기법을 하루빨리 배워서 경제살리기을 하면 어떻겠느냐며 질타하였다.
‘이재용 최지성실장 본인이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곳 서초동 삼성의 심장인 삼성전자 앞에서 사상초유의 삼성 노동자들의 대규모 집회와 각 계열사의 노조설립 움직임, 이재용 삼남매의 주식 부당이익 환수문제 족벌기업들의 부당내부거래, 일감 몰아주기, 삼성 마피아들의 불공정거래행위, 등 삼성 이건희, 이재용, 최지성은 피해 협력업체와의 계약을 하루빨리 이행하고 백혈병 피해자 부당 해고자 철거민 피해자들의 목소리을 외면하면 삼성은 앞으로 참담한 결과을 초래할 것임을 경고합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삼성은 국민들과 노동자들, 이곳에서 외치는 집회참가자들 앞에 진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돌아오길 촉구하였다.
겨울 끝자락 한파와, 삼성재벌이 돈과 권력으로 아무리 지랄해도 삼성일반노조와 집회참가자들은 끝까지 투쟁을 결의하며 힘찬 구호로 오늘 집회를 정리하며 새봄을 기리었다.
삼성반도체백혈병 직업병이다! 삼성재벌은 산업재해 인정하라!
삼성족벌 무노조 박살! 민주노조 건설! 인간답게 살아보자!
범죄집단 삼성족벌 투쟁으로 박살내자!
이재용은 불법 주식차익 10조원을 토해내고! 세습경영 포기하라!
삼성족벌 한솔그룹은 부당해고자 정택교를 즉각 복직시켜라!
삼성재벌은 부일이앤지와의 계약약속을 이행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