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현 단계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의 입장

삼성일반노조 2015.08.10 17:13 조회 수 : 802

단계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의 입장

 

2015810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가대위”)

대표 송창호(010-3034-5815), 간사 정애정(010-9973-2071)

 

조정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삼성전자가 1천 억원의 보상기금을 조성하기로 한 점, 특히 가대위가 계속 주장해 온 협력업체 근로자들에 대한 보상을 포함시키기로 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난항을 겪던 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문제 해결을 위해 커다란 초석을 놓아주신 조정위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가대위는 삼성전자와 당사자 협상을 통해 사과와 보상문제를 신속히 합의하고 나아가 대책에 관해서도 공감의 폭을 넓히고자 합니다.

 

가대위는 2015 9월말을 1차시한으로 하여 삼성전자와 당사자 협상을 마무리하고자 노력할 것이므로, 조정위원회는 그때까지 조정기일의 지정을 보류하며 성과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내게 두고는 2012.10.10 2199
26 해군기지 건설에 저항하는 '제주 강정마을'을 가다 양심수후원회 2010.03.20 1931
» 현 단계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의 입장 삼성일반노조 2015.08.10 802
24 현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물러나던지, 투쟁을 조직하라! 삼성일반노조 2013.07.30 2204
23 현대계열사 부당해고기간 100%가산금지급 대법판례나와 참세상 2012.11.03 1133
22 현대미포조선 김석진 산재승인(펌) 2012.05.17 1102
21 현대미포조선 김석진, 해고 14년만에 임금소송 이겼다 오마이뉴스 2011.11.05 1178
20 현대미포조선 노동자 부인, 한나라당 전당대회앞 일인시위 오마이뉴스 2011.07.05 1159
19 현대미포조선 이래도 되는 겁니까 오마이뉴스 2012.07.13 1136
18 현대미포조선 현장조직, 산재사망 하청노동자 추도제 노동해방 2011.11.18 1066
17 현대차 노조는 무엇을 망설이는가 2013.07.25 1878
16 현대차 비정규직 파업, 분신과 금속총 파업 양심수후원회 2010.11.23 1273
15 호롱불 - 김상훈 주유 2012.01.17 1225
14 홈페이지 개편을 축하드립니다. file 한국인권뉴스 2009.05.07 13377
13 홈페이지 단장 축하드립니다^^ ~범민련 범민련남측본부 2009.05.08 11582
12 홈피개편에 대한 의견 [1] 수니 2009.05.11 10544
11 화목하게 어울리기 이지원 2011.07.08 1200
10 화물연대 광주지부 박종태열사 후원회 2009.05.12 10344
9 화요일 11월 9일 김성환 삼성일반노조위원장의 '삼성 무노조 신화 토론회' 삼성일반노조 2010.11.09 1741
8 환경운동을 함께 할 활동가를 찾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2010.05.26 2017
자유게시판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