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일반노조 2016.02.28 15:17 조회 수 : 1026
2004년 삼성전자 노동조합 설립 납치 감금 탄압사례
어제(5/23)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사 관리자들이 삼성전자 시스템 가
전사업부 노동자 5명에 대하여 이야기 좀 하자면서 집으로 방문하였다 한다.
이야기의 요점은, 당사자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하려 한다는 정보를 어떻게
입수하였는 지는 몰라도 개별적으로 수 명의 관리자들을 조직 동원하여
계획적으로 집앞에서,공장에서,밖에서 이야기를 하자며 "퇴직을 강요"하
고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며 어느 정도의 금전적인 보상을 할 것처럼 회유
하였다.
이러한 시비 와중에 한 노동자는 관리자에 의하여 허리와 팔목이 잡혀 이
를 빠져 나오려다가 허리와 몸이 상하였고 ,회사 관리자 모씨는 노동자가
친구와 타고 있는승용차가 출발하지 못하게 하려고 고의적으로 왼쪽다리
를 승용차에 끼워 놓고 차문에 매달려 운행을 방해하고서도 이로 인해 상
해를 입었다고 삼성전자 노동자와 친구를 고소하고 이를 빌미로 친구를
위해 합의를 운운 하였다 한다.
http://samsunggroupunion.org/gnu/bbs/board.php?bo_table=bbs_free&wr_id=125636
(오마이 뉴스) 삼성전자, 노조는 꿈도 꾸지마?
**세탁기부문 직원 5명 노조 추진하다 사측 방해공작에 무산됐다 **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백색가전라인의 광주이전을 반대해온 세탁기부문 일부 직원들이 최근 노조결성을 추진하다 회사측의 조직적인 방해공작에 부딪혀 뜻을 펴지 못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http://samsunggroupunion.org/gnu/bbs/board.php?bo_table=bbs_free&wr_id=125637
(기사모음)2004년 삼성전자 노동조합 설립 오영길-대리 (삼성전자노동조합-위원장)탄압 사례
http://samsunggroupunion.org/gnu/bbs/board.php?bo_table=bbs_free&wr_id=12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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