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일반노조 2016.12.04 05:50 조회 수 : 634
12/3 프랑스 첫날 삼성재벌 규탄 집회! 스탈린그라드광장에서!
국정농단 무책임한 박근혜정권 타도!
최순실과 뇌물제공 정경유착 반사회적악덕기업 삼성족벌 해체 이재용을 구속처단하자!
삼성자본 무노조경영 노동자탄압 인권유린 반노동 범죄집단 삼성족벌 해체하라!
삼성백혈병은 기업살인! 반사회적 살인집단 삼성족벌 후계자 이재용을 구속 처벌하자!
반삼성유럽순회투쟁 첫날 프랑스 스탈린그라드광장에서 반삼성순회투쟁단의 독자적인 삼성재벌규탄집회를 프랑스 시민들의 성원과 격려 속에 힘차게 진행하였다
프랑스코리아 친선협회의 브노아 껜느데 사회로, 프랑스코리아 친선협회 사무총장 파트리 꿴즈망과 쎄제떼(cgt)활동가 두 분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멀리 유럽까지 온 반삼성유럽순회투쟁단의 집회에 감동한 프랑스시민들까지 즉석에서 연대발언을 하여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이어서 프랑스 시간으로 오후2시부터는 쎄제떼(cgt)주최의 전국비정규직 노동자대회가 열렸고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피해자들의 집회시 연대발언을 통해 격려해준 쎄제떼 실업자지부 간부와 위원장이 반삼성순회투쟁단을 소개하는 발언으로 순회투쟁단을 격려하며, 프랑스노동자들은 반삼성유럽순회투쟁단과 함께 한 목소리로 "삼성 아웃" 구호를 힘차게 함께 외쳤다!
첫날 반삼성순회투쟁단의 집회 모습은 프랑스 국민과 시민사회단체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한다.
집회 연대를 정리하고 국제노총을 대표하여 오신 분 그리고 그리스노총 -빠메-활동가 여러분과 간담회를 통해 삼성무노조 노동자 탄압 인권유린과 삼성백혈병 문제는 한국사회만의 문제가 아니며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경영작태는 자본주의 사회 차원의 세계적인 공동의 문제임을 공감하는 간담회가 되어, 삼성재벌과 삼성족벌은 기업의 탈을 쓴 범죄조직이며 살인집단임을 성토하며 범세계적인 국제연대 차원의 반삼성투쟁에 지속적으로 연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삼성자본 규탄 반삼성유럽순회투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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