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일반노조 2017.03.16 10:42 조회 수 : 659
3/15 삼성재벌규탄집회! 텅 빈 삼성본관을 철거민에게 분양하라!
끈질긴 투쟁으로 민주노조 건설하여 구조조정 박살내자!
삼성백혈병은 직업병! 기업살인! 개인질병 매도! 살인기업! 산업재해 쟁취하자!
삼성자본에 맞선 끈질긴 투쟁으로 과천철거민 생존권 쟁취하자!
과천 여성철거민 생존권투쟁! 살인적 폭력만행! 인권유린! 삼성물산 처벌하라!
3/15 매주 수요일 중식시간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과 임경옥 사무국장, 과천철대위 방위원장과 부녀부장이 연대하여 반노동 반사회적인 범죄조직 살인기업 삼성재벌과 삼성족벌 해체! 규탄집회를 투쟁! 구호로 힘차게 진행하였다 .
삼성노조조합원 삼성SDI기흥본사 구조조정 차원! 강제발령 철회하라
김성환위원장은 최근 이재용 구속과 미래전략실 해체에도 여전히 반노동자적인 구조조정이 삼성SDI에서 자행되고 있다 폭로하며, 최근 삼성일반노조에 가입하고 민주노조건설추진위원회를 결성한 삼성SDI 장기근속노동자 중 강해순조합원을 본인의 뜻에 반해 구조조정차원에서 삼성SDI 기흥본사로 강제발령을 시킨 사실을 폭로 규탄하며 강제발령 철회를 요구하였다.
점심시간 사무실 밖으로 나온 삼성사무관리직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삼성SDI 천안, 울산공장노동자들이 노동조합건설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는사실을 알리면서, 삼성노동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힘을 모아 삼성자본의 탄압을 막아내고, 삼성SDI민주노조 건설을 반드시 완수하여 기만적인 구조조정을 박살내고 고용안정을 쟁취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고 힘찬 규탄발언을 하였다.
이건희성매매사건은 삼성자본의 조직적인 반사회적 범죄행위다!
삼성자본은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 제보자들에게 수 억원을 주었다고,
검찰이 수사발표하였다!
이건희 성매매사건이 폭로되자 삼성족벌과 삼성자본은 이건희 개인적인 사생활 이탈 문제로 치부하는 꼼수를 부리고 책임을 회피하였지만 7/14 검찰은 이건희성매매 수사에서 수 억원의 뭉칫돈이 삼성에서 성매매동영상제보자들에게 전달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건희 성매매사건은 삼성미래전략실을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자행된 범죄행위임을 규탄하며 범죄조직 미래전략실 두목 최지성실장의 구속 처벌을 촉구하였다!
삼성미래전략실 해체! 최지성실장, 차장 사표제출은 국민기만이다!
삼성노동자는 해고되는 순간부터 회사 밖으로 쫓겨났다!
삼성경비들은 전 미래전략실 실장과 사장 등 범죄피의자의 본관출입을 막아라!
그런데 2/28 사표? 쓰고 삼성에서 퇴직한 전 미래전략실 최지성실장, 김종중사장, 박상진사장 등 외부인들이 삼성일반노조가 중식집회를 하는 도중에도 지상과 지하를 통해 삼성본관으로 출근하는? 외부 범죄피의자들이 의미하는 것은, 삼성자본의 미래전략실 해체는 국민을 기만 농락한 것임을 증명하는 것이라 규탄하였다.
삼성일반노조 임경옥사무국장은,
지난 2/17 삼성이재용이 구속되고 나서 삼성은 미래전략실을 해체하고 임원들이 사표를 쓰는 등 경영쇄신을 위해 온힘을 다 기울이고 있는 양 언론에 보도되고 있지만, 2006년 삼성은 불법 대선자금 제공,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 배정, 국가안전기획부 'X파일' 파문 등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면서 80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지만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삼성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규탄하며, 국민들 어느 누가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삼성재벌의 말을 있는 그대로 믿겠느냐고 질타하였다.
진정성이라고는 하나도 없이 삼성족벌이 위기에 처하면 삼성쇄신차원에서 미래전략실을 해체한다는 이유는 즉, 삼성이재용의 재판에서 감형과 사면을 받으려는 수작이 아니겠느냐면서 삼성족벌, 삼성재벌은 더 이상 꼼수 부리지 말고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투쟁하고 있는 과천철거민 생존권문제 해결하는 진정성을 보이는 것이 삼성자본의 쇄신의 시작이라며 성토하였다.
과천철대위 위원장과 부녀부장님은,
언론보도는 삼성이 미래전략실을 해체하고 임원들은 사표를 썼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최지성실장의 차가 본관을 드나들고 오늘도 박상진사장이 삼성본관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았다면서, 입만 열면 거짓말로 일관하는 삼성의 말을 어찌 믿을 수가 있느냐, 제 집 마당에서 13년째 투쟁하고 있는 과천철거민 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하면서 무슨 경영쇄신이냐!며, 삼성자본의 기만적인 경영작태를 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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