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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국정원은 통합진보당에 대한 내란음모조작책동 즉각 중단하라!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이 저지른 부정선거의 실체가 밝혀지고 국정원을 해체하라’ ‘박근혜가 책임지라는 성난 민심이 끓어오르자 국정원이 최후발악에 가까운 용공조작극이 시작되었다.

국정원은 그 무슨 내란음모라는 어마어마한 수식어를 써가며 국정원 해체투쟁의 중심에 있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탄압을 자행했다.

 

국정원은 828일 새벽부터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경기도당 전현직 주요 당직자들 9명에 대한 압수수색 및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3명을 체포하여 구속하는 폭거를 자행했다.

 

국정원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유사 시에 대비해 총기를 준비하라” “유류시설 등 기간시설 위치를 파악해놓자는 발언을 한 것으로 언론에 무차별적으로 보도내용을 흘렸고 조중동과 종편에서는 그것을 앵무새처럼 되뇌이는 것도 모자라 각종 허위보도를 일삼으며 종북여론몰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국정원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탄압은 21세기판 유신독재 선포이자 용공조작극에 다름 아니다. 1972년 박근혜의 애비 박정희가 유신독재를 선포하고 내린 악명높은 긴급조치21세기에 다시 꺼낸 것이다.

 

국정원발 대선부정의 실체가 드러나고 위기에 몰리고 있던 국정원과 청와대가 투쟁에 앞장서 왔던 통합진보당을 탄압하여 민주진보세력을 위축시키고 분열시켜 자신들의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이러한 용공조작극에 매달리고 있다.

 

하지만 민가협양심수후원회를 비롯한 이땅의 양심적인 모든 개인과 단체들은 통합진보당에 대한 국정원의 탄압책동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있으며 촛불시민들과 민주진보세력들은 강력한 연대와 공동의 투쟁으로 국정원과 청와대의 21세기판 용공조작음모를 분쇄할 것이다.

 

국정원과 청와대에 경고한다. ‘내란음모조작책동을 당장 중단하고 대선에서 저지른 자신들의 부정행위를 인정하며 국정원 해체와 박근혜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성난 촛불민심과 역사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2013829

민가협양심수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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