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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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 잘 다녀 오셔요...^^*
글쓴이 : 노혁    
  건강이 최곤데......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데 어찌된 일인감.
태풍에 무더위에 몸 조심하세요.

오선생님 건강이 무척 걱정되는군요.
저도 검도해봐서 아는데 무척 힘든 운동이죠. 거기다 저처럼 요령도 적당히 피면서 하면 좀 덜한데. 오선생님께 그걸 기대한다는건 어렵겠죠. 이번 주말에 사회인검도대회라고 큰 대회가 있습니다. 제심관의 건투를 빈다고 전해주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조만간 뵙으면 합니다.
기행다녀와서 연락드립죠.
2002-07-12 (09:55)
  • ?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3:26
    어쩐다냐 우리 수강이`````
    글쓴이 : 김혜순    ()   
     
    집 나서면 고생길인 거 알지?

    뭐 좋은 일이 있다고 전화통 붙잡고 씨름하는지 모르겠다.
    회원들 고생 조금 줄려볼라고, 혹 더운데 더 짜증나지나 않을까 염려하고, 혹 더 맛난 찬거리 없을까 궁리해보고, 그래 사는 거보다는 사람 냄새 나게 구워서 가보자고 땀 삐질삐질 흘리고, 혹 시내에서 저녁 먹다가 해빠지는 모습 놓치면 어쩌나 걱정이 앞서 대사 치루듯 저녁을 준비하고, 혹 일정이 빵구나지나 않을까 요리저리 체크하고......

    글을 쓰다보니 눈물이 맺히는구나.

    아무런 생각없이 이렇게 애정을 쏟는 거,
    이거 혹 사랑인지 모르겠다.

    섬돌님 생각이 나는구나.
    어디서든 잘 조시는 선생님.
    바쁜 기간 쪼개가며 5분씩 10분씩 눈 부치던 선생님.
    그립습니다.
    2002-07-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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