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에 다녀와서 | ||||||
글쓴이 : 지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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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에 다녀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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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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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 흑흑------- 3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921 |
667 | 후원회와 함께 하는 역사기행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22 |
666 | 후원회 산행 오세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60 |
665 | 회장당선을 축하합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660 |
664 | 회의보고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28 |
663 | 회원송년회 결산보고입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8 |
662 | 환절기에 몸보신합시다~~~ 3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85 |
661 |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03 |
660 | 화욜 오후에 기행 사전답사 떠납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21 |
659 |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엔 광화문에서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77 |
658 | 호현회장님 | 수니 | 2010.02.05 | 2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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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 호박고구마판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385 |
655 | 혜정언니 예쁜 딸 지수의 입학을 축하합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80 |
654 | 혜정언니 마음을 녹일만한 일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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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순이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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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겐아침 | 2010.12.17 | 5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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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 혜순언니 좋겠당~* 2002-06-19 글쓴이 : 고광희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2255 |
649 | 혜수니에게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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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슴이 아프다.
너희 동네로 들어갈 때 오른편에 있던
두충나무가 생각나는구나.
시골에 계신 우리 부모님들
모두의 삶은
이 두충나무와 같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두충잎은 차도 끓여먹고 한약재로도 쓰이고 금연초로도 활용된다네요.
지희 고향마을 어귀에도 그의 부모님이 심으신 두충나무가 있었어요.
이젠 중국 한약재에 밀려 제값을 받지 못하고 베어질 날만 기다리는, 늙으신 우리 부모님 같은 신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