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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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꽃피운 아름다움
글쓴이 : ㅈ ㅎ    
  DJ의 당선은 나와 네아버지의 한을 풀어 뭉클 했는데 노무현의 당선은 자주주권의 새날을 예견해 본다.
어제밤은 모두모여 축배의 잔을 들고 맘껏 소리지르고 놀고 싶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이순간 하회탈을 들고 환하게 미소짓는 노 무 현이 자랑스럽고 우리사회의 진보의 물꼬을 튼 모두가 자랑스럽다. 오감시롱 식구들 모두 수고하셨 습니다.
2002-12-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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