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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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형 더워져서 (맛?)
글쓴이 : 고리끼    ()   
  존경 하옵는 형과 누나

실직이라도 하셨나. 실성을 하셨나. 왜 들 실실 하십니까?


더운 날을 대비해 이몸 불살라 계곡으로 모셔야 하건만 누구하나 용던 주는 형 누나가 없어 부디 별탈 없이 요 놈의 더운 여름날을 무사히 지내기를 이내 맴과 마음으로 소일 합니다


간절히 소원 하오니 초복 오기전에 걸팡지게 놀아보게 해 주옵소서


2003-05-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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