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마음을 맑게 해 주는 글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0:37 조회 수 : 1721

마음을 맑게 해 주는 글
글쓴이 : 함박웃음    


 












..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2004-12-06 (05:28)
이 게시물을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8 5월28일 월모임 낙성대에서*^^*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23
307 화욜 오후에 기행 사전답사 떠납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22
306 후원회와 함께 하는 역사기행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22
305 눈이 오는데 묵은 먼지를 털며... 2002-11-13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22
304 쥐기도문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20
303 가을역사기행 잘 다녀왔습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20
302 올 해 월 모임 방향에 대하여 답해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18
301 함께 못하여 죄송 합니다. 2002-05-10 글쓴이 :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18
300 지난 추석의 십전대보탕을 지금도 구입할 방법이 있는지요 2002-10-05 글쓴이 : 허권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15
299 기행사진2 - 우포늪과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13
298 오늘 촛불문화제에 오셔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11
297 옴시롱감시롱 제39차 정기기행 -(1)창녕우포늪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10
296 남해 금산 2002-05-29 글쓴이 : 으뜸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10
295 2월 모임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06
294 부채 잘 받았어요.^^ 2002-08-13 글쓴이 : 정창영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06
293 돼지해에 만납시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04
292 창밖으로 보이는 세상은... 2002-04-16 글쓴이 : 현숙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03
291 빌딩숲 사이 야생화 답사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01
290 권오헌 선생님 생신과 3월 모임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00
289 8월 15일 오감시롱 모임 안내 2002-08-14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00
쓰기 태그
옴시롱 감시롱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