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맑게 해 주는 글 글쓴이 : 함박웃음 ..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2004-12-06 (05:28)
눈물이 나는건가요?
왜 찔끔 눈물나려하지요?
지난, 3일날 여혜정이 썼다는 글,
당사자인 저는 전혀 기억에 없습니다.
없는 얘기 쓴 건 아니지만, 아마도 한 잔 하고난 후에
괴발새발~~~
한 잔 하고 대충 때운 감사인사, 정식으로 다시 해야할 듯
싶네요.
봉례언니, 근직형님, 그리고 오감 사랑하는 여러분들
늘, 감사합니다.
---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