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조회 수 171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음을 맑게 해 주는 글
글쓴이 : 함박웃음    


 












..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2004-12-06 (05:28)
  • ?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0:38
    마음을 맑게 해 주는 글
    글쓴이 : 혜정    
      마음이 맑아지면,
    눈물이 나는건가요?
    왜 찔끔 눈물나려하지요?

    지난, 3일날 여혜정이 썼다는 글,
    당사자인 저는 전혀 기억에 없습니다.
    없는 얘기 쓴 건 아니지만, 아마도 한 잔 하고난 후에
    괴발새발~~~

    한 잔 하고 대충 때운 감사인사, 정식으로 다시 해야할 듯
    싶네요.
    봉례언니, 근직형님, 그리고 오감 사랑하는 여러분들
    늘, 감사합니다.

    ---혜정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8 김선명 선생님 이야기, 선택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26
207 가을 추도식에서..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25
206 쓸쓸함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24
205 마음만 서울로 보냅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24
204 강물이는 누군감요?? 2002-04-19 글쓴이 : 현숙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23
203 11월13일토요일 5시에 신촌에서 만나요!!!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22
202 옴시롱감시롱 제39차 정기기행 -(3)아름다운 만남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22
201 그냥이요....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22
200 편지 2002-07-15 글쓴이 : 지희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22
199 "송환" 영화관람 못하신 분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21
198 회의보고 2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21
197 세상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20
196 오랜만에 왔습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19
195 프랑스에서... 2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19
194 국악공연안내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8
193 경복궁 답사 속보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18
192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6
191 잠이 오지 않는 밤입니다.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6
190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5
189 우리 신랑 취업과 동시에 심란하게 정신없었던 나의 하루~~~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5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4 Next
/ 34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