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2009.05.29 12:18

사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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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동안
글쓴이 : 서산댁    
  어쩌다 한번씩 수원에 올때
들여다보는 우리 방에서 많은 힘도 받지만 나도 누구 에겐가 힘을 줄수 있다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하며...다들 사느라고 외로울 시간이 없겠지만 자구만 헤정이에게 마음이 쓰이네 어떤 의미에서 동변 상련이랄까/ 혼자만 외롭고 쓸쓸한것같지... 내가보기에는 아직도 엄살인것같아 모든걸 받아들일수 있는 마음이 있었기에 시작이 있었고 또한 사노라면 그 지옥같았던시간들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느끼는 그 때를위해 우리 모두는 나이 먹는것을 즐겨야 할것같아? 혜정아 살아 내는것 아무것도 아니야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그냥
길 -게 모두를보아 주는것이.기다려 주는것이어떨까?모두가 자기몫은 가지고 태어 난다고하잖아 병로 아들 지수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면 자신부터 행복해야 함을 알고 있겠지 ...
나 엮시도 병로 생사에서 헤어 날수 없겠지만 그날 그날 행복을 ..감사함을느끼려 애쓰지 그것 또한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으매가능한것이지 우리 모두 사랑하면 모든것을 극복 하지 싶으네 우리 힘내자구/ 또한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뜬다는것을 알지 늘 내 건강을 염려해주는 오감시롱 식구들에게 늘 감사하고 자신도 늘 마음이 아픈것같으면서도 내건강을 염려
해주는 혜정이에게도 감사하지 우리 주변 모두의것을 사랑하며 살자구 좋은날이 오겠지.아자!아자!






















2005-09-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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