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조회 수 247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청소년 가정지킴이 단체에서 발표한 내용
글쓴이 : 불행이    
  부모님의 행동으로 체크해보는 우리 가정 행복 진단표
“Y-Homtena” (Youth Home Antenna)

1. 부모님사이에 대화가 부쩍 줄었다.
2. 내 앞에서 상대 험담을 한다. (아빠(엄마)닮았다고 구박한다.)
3. 두 분이 같이 밥먹기를 피하는 것 같다
4. 아버지가 집에 있을 땐 어머니가 외출을 한다.
5. 이상하게 나에게 부쩍 잘해준다.(자기편 만들려고 하는 듯)
6. 두 분의 티비 시청시간이 늘었다.
7. 집안이 조용해졌다.
8. 두 분이 각방을 쓴다.
9. 아버지가 늦게 자주 늦게 들어온다.
10. 어머니가 외출이 늘었다.
11. 어머니가 밥을 안챙기거나,반찬이 부쩍 부실해졌다.
12. 두 분이 할 말이 있을 때 나에게 시킨다.
13. 아버지가 출근할 때 어머니가 나가보지 않는다.
14. 아버지가 퇴근할 때 어머니가 반갑게 맞이하지 않는다
15. 부모님이 사소한 일로 나에게 화를 낸다.
16. 부모님이 최근 잘 웃지를 않는다.
17. 부모님의 말 중에 옆집 이웃과 비교하는 말이 많아졌다.
18. 아버지(어머니)가 자주 술에 취해 들어온다.
19. 어머니가 혼자 중얼거리면서 투덜거릴 때가 많다.
20. 부모님이 말없이 한숨을 자주 쉰다.

*13개이상이면 이혼 징조라네요


2008-09-16 (10:58)
  • ?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3:16
    부부이혼의 시발점 "각방"
    글쓴이 : 나그네    
      부부가 각방을 쓸땐 이런저런 사연이야 다 있겠지만
    각방 사용이 몸을 멀게하고
    결국 마음도 멀어집니다

    살 맞대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스킨쉽도 하고...
    어른들 말씀이 부부싸움 칼로 물베기란 말..
    다 이런거에서 나온겁니다.

    아무리 싸워도 이불속에서 애정표현 한번 하면 다 풀리는게
    부부싸움 아닙니까?

    하지만 싸웠다고 해서.잠자리가 불편하다고
    각방을 쓰면 절대 안풀립니다.

    각자의 공간에서 상대방의 불만만 품고 잡니다
    대화는 점점 줄어들고...
    그러니 점점 더 각방이 편하고...

    그걸 보면서 자라는 애들도 당연히 시집,장가가서
    그렇게 하기 십상입니다
    결국 나혼자 편하자고 한행동이
    자녀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2008-09-16 (14:0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8 정규언니의 첫 작품이 오늘 출간되었어요... 1 손들어 2010.07.16 3336
547 점봉산 답사안내 2 모야모 2009.07.06 4576
546 전 왜 자꾸 예뻐지나요------?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99
545 저는 다시 기운내고 있습니다.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80
544 저 잘 지내요^.^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58
543 저 우울증인가봐요. 4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914
542 저 내일 충주로 떠난답니다 2002-03-29 글쓴이 : 도은주 2 양심수후원회 2009.05.28 5357
541 저 교통사고 났어요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60
540 재현언니-한약관련글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36
539 재현 언니, 현숙아 2002-08-30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28
538 재현 언니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6
537 장연희선생님 둘째 아들 결혼 양심수후원회 2009.05.29 3096
536 장연희 아줌마(?) 가방 만들기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314
535 장연희 선생님부군 성유보선생님 연행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119
534 장연희 선생님 원고 1 달님안녕 2010.06.18 3016
533 잠이 오지 않는 밤입니다.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27
532 잘댕겨오셨는지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71
531 잘 다녀오세요.....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11
530 잔디밭에 앉아 두런두런... 2002-05-13 글쓴이 : 김혜순 2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51
529 자주색감자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55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4 Next
/ 34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