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4~10, 전국 미군기지 순례하는 자주평화원정단 진행

 

기자명 김지혜 통신원 입력 2022.03.31 11:53 댓글 0

 

204662_87733_5113.jpg

 

2022 전국 미군기지 자주평화원정단 웹자보. [사진-통일뉴스 김지혜 통신원]

 

 

  오는 44일부터 10일까지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전쟁무기 반대! 전쟁기지 반대! 주권회복! 2022 전국 미군기지 자주평화원정단(이하 원정단)]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67일의 대장정이 진행된다.

 

원정단은 지역에서 투쟁하고 있는 주민들과 만나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쟁무기 배치와 미군기지 확장, 미군범죄, 기지환경오염 등 미군기지로 인한 피해 등을 폭로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향후 공동의 대응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원정단 순례를 통해 미국이 진행하고 있는 한반도 전초기지화의 심각성과 4월 진행될 한미연합군사연습(412-15일 위기관리 참모훈련[CMST, 사전연습], 18-28일 본훈련)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려내는 주요한 목적이 있다.

 

이장희 원정단 공동단장은 올해 효순이미선이 20주기, 윤금이씨 사건 30주기가 되는 해로, 이번 원정단의 활동을 통해 온갖 미군관련 문제로 피해 받고 있는 전국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바로잡기 위한 활동들을 벌여나갈 계획이라며 미국의 한반도 전쟁기지화의 문제점을 알려내기 위한 많은 국민의 성원과 관심, 응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원정단은 4() 제주를 시작으로 5() 부산, 6() 진해/김천, 7() 성주/대구, 8() 군산, 9() 평택, 10() 동두천/의정부/서울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원정간의 공동단장으로는 불평등한 한미SOFA개정 국민연대 이장희 상임대표(한국외대 명예교수), 한국진보연대 김재하 상임대표(전국민중행동 조직강화특위위원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김은형 부위원장, 용산미군기지 온전한 반환과 세균실험실 추방을 위한 서울대책위 공동제안자 조헌정 목사, 한국 YMCA 전국연맹 김경민 사무총장이 함께하고 있다.

 

이번 원정단은 불평등한 한미SOFA개정 국민연대, 전국민중행동, 민주노총과 전국 미군문제와 관련해 대응하고 있는 단위(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 군산미군기지우리땅찾기시민모임 / 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 찬반 부산시 주민투표 추진위원회 /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 사드철회 성주대책위원회 / 용산미군기지 온전한 반환과 세균실험실 추방을 위한 서울대책위 /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 진해미군세균부대추방 경남운동본부 / 평택평화시민행동)와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자주평화원정단 참여방법

 

활동소식 공유 : https://unequalsofa.com/jajupeace

 

자주평화원정단 참가단체 신청 링크 : https://bit.ly/peacejaju

 

후원계좌 : 카카오뱅크 3333-06-0645759 노희준

 

204662_87734_5136.jpg

2022 전국 미군기지 자주평화원정단 일정. [사진-통일뉴스 김지혜 통신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3.31 107
502 민족의 염원인 자주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3.29 113
501 “전쟁을 부르는 한미군사훈련 중단하라” 양심수후원회 2022.03.28 109
500 “보안법 철폐! 비전향장기수 송환! 주한미군철거!”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3.10 145
499 우리의 힘으로 인류의 진보를 향한 새 시대를 열어나가자! 양심수후원회 2022.03.07 118
498 남북경협 IT사업가 김호 씨 가족과 시민사회단체, 민주당에 국가보안법 폐지 촉구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2.25 290
497 김호씨가 '국가보안법 적용의 부당성'에 대해 이재명 후보에게 보낸 편지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2.16 191
496 2022년 우리 민족끼리 자주와 평화의 횃불을 들어 올리자!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2.16 151
495 ‘민주노총 지지 재미협의회’ 결성.. 초대 회장에 한호석 박사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2.04 154
494 남민전 서기 이재문 선생의 부인 고 김재원 여사 추도식 양심수후원회 2022.01.30 217
493 엘에이 동포들, 김호 대북사업가 구속 규탄 및 석방 요구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1.29 133
492 3년 만의 산행, 다시 금강산에 가려면 계속 산행할 수밖에...'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1.20 143
491 “북침전쟁연습! 한미합동군사연습 영구 중단하라!”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1.11 170
490 재미동포들, 엘에이에서 한국 민중총궐기 지지 시위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1.09 121
489 1934년생, 89세 양희철은 이제 북으로 가고 싶다 양심수후원회 2022.01.04 188
488 새해 첫날! 자주통일투쟁과 비전향장기수 송환을 다짐하다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1.01 139
487 해외동포들 분노 “문재인 정권 규탄한다, 박근혜 사면 철회하라”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1.01 96
486 ‘미국은 손떼라 7차 서울행동’, 작은문화제 진행 file 양심수후원회 2021.12.29 119
485 수암 최백근 선생 60주기 추모식 열려 양심수후원회 2021.12.22 130
484 "남정현 문학은 우리 모두를 일깨우는 처절한 목소리" 『분지』 작가 남정현 선생 1주기 추모제 열려 file 양심수후원회 2021.12.20 120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4 Next
/ 34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