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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명 참여한 ‘이석기 전 의원 사면복권’ 탄원서, 청와대에 전달

“문 대통령, 이대로는 못 나온다” 텅 빈 청와대 앞 간절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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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 국정농단 피해자 이석기 전의원 사면복권 촉구 탄원전달 기자회견 [사진제공 구명위]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사면복권 탄원에 10만 명가량의 시민이 동참했다.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 피해자 한국구명위원회는 1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만6천796명이 참여한 이 전 의원 사면복권 탄원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은 “지난 5년 이 전 의원에 대해 청와대는 미국과 보수수구냉전적폐 세력 눈치를 보느라 정의와 진실을 외면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인권 변호사 출신이고 촛불정권 대통령이다. 무엇이 두려워 아직도 적폐 세력의 눈치를 보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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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심수후원회 권오헌 명예회장이 이석기 전의원의 사면복권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구명위]


이어 “아직 시간이 남았다. 돌아오는 석가탄신일, 그 전이라도 못다한 대통령 고유의 권리로서 양심수에 대한 사면복권을 요청한다”며 “여러 눈살이 있다 해도 그것이 정의고 진리일 때 목에 칼이 들어온다 해도 실천하는 것이 양심”이라고 강조했다.

박승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소장은 “새 역사의 시작은 과거의 잘못을 바로 잡는 것부터 시작한다”며 “과거 정권의 가장 큰 적폐이자 정치적 탄압의 상징인 이 전 의원을 사면복권하지 않고는 새로운 정권이라고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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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분수대앞에 놓인 이석기 전의원 사면복권 촉구 탄원서 [사진제공 구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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