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8 14:17

2024 월례강좌 1강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5월25일 월례강좌가 만남의 집에서 있었습니다.

장경욱 변호사님께서 국가보안법의 폐해와 압수수색, 기소 등의 탄압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강연해주셨습니다.

여러사례를 들으며 분개하고, 질문과 토론이 이어지는 열띤 강연이었습니다. 

이규재 의장님의 "일제 재판장에서 독립운동 한 사람을 재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오"라고 말하니 아무소리도 못하더라는 무용담은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공안탄압에는 그렇게 기세가 꺽이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당당하게 미란다원칙의 권리를 주장하며 조직적 행동이 중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국가보안법 철폐가 쉽지 않은 과정인 만큼 알고 현명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강의는 6월29일(토) 오후 4시 입니다.

2024월례강좌 1강_20240525_01.jpg

 

2024월례강좌 1강_20240525_02.jpg

 

2024월례강좌 1강_20240525_03.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3 시민단체 "내정간섭 중단하고 해리스는 이 땅을 떠나라"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1.23 11183
662 친일잔재 청산과 자주적 평화통일 돼야 참된 광복 anonymous 2011.08.10 10690
661 양심수출소 동향 양심수후원회 2009.06.24 9906
660 박정숙-김선분 선생 동고동락 60년 축하연 열려 anonymous 2011.07.16 9093
659 성명서- 범민련탄압 즉각 중단하라 양심수후원회 2009.05.08 9011
658 통일원로 박정숙 선생님의 쾌유를 빕니다. file anonymous 2011.12.02 8900
657 양심수후원회 김호현 회장 선출, 세대교체 관리자입니다 2009.05.04 8813
656 '6.15산악회' 주최 체육대회 열려..150여명 참가 anonymous 2011.06.27 8785
655 설날 새해 인사 드립니다. 양심수후원회 2010.02.12 7800
654 경찰, 기자회견 참가자까지 연행. 4일, '경찰 과잉진압 규탄' 기자회견서 6명 연행... 나흘간 247명 양심수후원회 2009.05.06 7787
653 구속노동자 후원활동에 앞장서 온 인권활동가 강성철을 즉각 석방하라 양심수후원회 2009.10.06 7563
652 비전향 출소장기수 허영철선생님 운명하시다. 양심수후원회 2010.06.16 7483
651 쌍용차 파업에 연대한 인권활동가 강성철 씨에 대한 엉터리 실형판결을 규탄한다! 양심수후원회 2010.01.14 7299
650 '기자회견 연행자', "위법한 체포" 인권위 진정. "경찰 '자의적 판단'... 어깨동무하고 교가 불러도 집회" 양심수후원회 2009.05.06 7295
649 법원, ‘옥쇄파업’ 쌍용차 노조간부 중형 선고 양심수후원회 2010.02.12 7215
648 위선자!!! file 양심수후원회 2009.08.25 6945
647 양심수후원회 총회 양심수후원회 2010.04.25 6939
646 이른바 ‘왕재산’ 사건에 적용된 ‘반국가단체 국가기밀’의 허구성 anonymous 2011.09.16 6884
645 이건희 사면은 MB 정부의 진정한 쇼! 양심수후원회 2009.12.31 6806
644 용산참사 철거민 항소심 선고, 기자회견문 양심수후원회 2010.06.01 675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4 Next
/ 34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