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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일 김영식 선생님의 생신축하모임이 있었습니다. 저녁 7시, 낙성대 주변 음식점에서  장기수선생님과 회원들 그리고 코리아연대에서도 오셔서 20여명이 함께 선생님의 83세 생신을 맘껏 축하해드렸습니다.

비전향장기수 김영식 선생님은 강원도 판교에서 193447일 꽃피는 봄에 피어나셨습니다. 남한에서 통일사업을 하던 중 62년에 체포되어 무기 형량을 받고 27년간 복역하신 후 출소하셨습니다.

현재 선생님은 낙성대 만남의 집에서 기거하고 계시며, 북에 부인 신운옥여사와 자녀 현일님 경자님을 두고 항상 그리워하십니다. 어서 선생님의 꿈에도 소원인 통일이 되어 북녘에 있는 가족을 만나고 편한 여생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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