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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3일 4시, 꽃피는 봄날의 유혹을 물리치고 단체와 회원들이 낙성대 만남의집에 모여

강좌를 들었습니다.

서로 남과 북이 이해하고 민간교류도 활성화되어 북한인사를 초청하고

남한사람도 북에 가 강연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김련희씨도 조국품으로 가족품으로 돌아가서 어서 웃기를 바랍니다.

분명한 것은 전쟁이 아닌 외세가 개입되지 않은 남과북끼리의 평화통일임을 확인시켜주는

강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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