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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월례강좌로 근현대사를 아로새긴 용산일대를 걸으며 역사기행을 하였습니다.

 5월 29일(일) , 신용산역 2번출구에서 만나 안병길회장님의 인사와 강사이신 유영호위원님의 안내로 시작되었습니다.

용산과 근현대사.

2009년 용산 재개발 보상대책에 반발하던 철거민 6명의 소중한 못숨을 잃고 많은 철거민이 부상당한 남일당터에서 추모묵념하였고,

그 외 범민사, 적산가옥, 경성전기창고, 캠프 킴, 연합군 포로수용소 등 근현대사 현장인 용산 일대에 양심수후원회 회원들의 발자욱을 아로새기며 걷고 또 걸었습니다.

일기상으로는 더운 날이지만 우리 역사를 알고 우리 조국을 사랑하는 회원들 마음만은 시원하게 하나가 되었습니다.

마지막기행으로 6월민주화항쟁을 촉발시킨 박종철열사의 혼이 서린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정리를 하고 단체사진으로 마무리하며 저녁식사와 뒷풀이를 위한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장기수선생님들과 회원님들 그리고 처음오신 여러분들 참으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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