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5월 월례강좌로 근현대사를 아로새긴 용산일대를 걸으며 역사기행을 하였습니다.

 5월 29일(일) , 신용산역 2번출구에서 만나 안병길회장님의 인사와 강사이신 유영호위원님의 안내로 시작되었습니다.

용산과 근현대사.

2009년 용산 재개발 보상대책에 반발하던 철거민 6명의 소중한 못숨을 잃고 많은 철거민이 부상당한 남일당터에서 추모묵념하였고,

그 외 범민사, 적산가옥, 경성전기창고, 캠프 킴, 연합군 포로수용소 등 근현대사 현장인 용산 일대에 양심수후원회 회원들의 발자욱을 아로새기며 걷고 또 걸었습니다.

일기상으로는 더운 날이지만 우리 역사를 알고 우리 조국을 사랑하는 회원들 마음만은 시원하게 하나가 되었습니다.

마지막기행으로 6월민주화항쟁을 촉발시킨 박종철열사의 혼이 서린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정리를 하고 단체사진으로 마무리하며 저녁식사와 뒷풀이를 위한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장기수선생님들과 회원님들 그리고 처음오신 여러분들 참으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5 재미 언론인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운명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5.02 143
584 재미 민지협, 엘에이에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지지 집회 열어 file 양심수후원회 2022.11.08 81
583 장준하의 부활로 유신독재의 부활을 막으라 anonymous 2012.08.25 2780
582 장기수 허찬형, 북녘땅 밟지 못하고 대전서 잠들다 “외세와 분단시대 최선을 다하고 가신 분...”, “유해라도 북으로 보내야...”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4.20 187
581 자주통일운동을 법정에 세운 냉전공안논리 -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2009.07.07 3709
580 일본 자위대를 한반도에 끌어들이려는 미국 규탄 및 유엔사 해체 촉구 긴급 기자회견 file 양심수후원회 2019.07.13 155
579 일본 역사왜곡‧경제침략 반대 거족적 행동 적극 펼치자 8.15민족통일대회‧평화손잡기, 남북해외 공동호소문 발표 file 양심수후원회 2019.08.21 158
578 일본 반동들의 적반하장 file 양심수후원회 2024.03.03 80
577 인혁당 사건 판결이 두 개라고? anonymous 2012.09.13 3538
576 인도주의 실천 촉구 기자회견..."긴박할때 남과 북이 지켰던 사람의 도리가 인도주의" 양심수후원회 2020.12.12 313
575 인도주의 봄 소식은 언제쯤 올 것인가! anonymous 2018.05.02 350
574 인도주의 문제 실천 빠를수록 빛납니다 양심수후원회 2020.10.13 146
573 인권모자를 쓴 반북대결책동 양심수후원회 2009.12.20 4568
572 이제 한미는 대북 대결자세를 전환하라 양심수후원회 2009.10.14 5901
571 이정훈연구위원 옥중출판기념회 양심수후원회 2021.07.11 247
570 이원기 한국대학생연합 의장 경찰에 연행 file 양심수후원회 2009.07.17 5300
569 이석기 전 의원 누나 이경진 청와대 앞 농성 1천일 기자회견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5.13 299
568 이석기 의원을 가두고 통일을 이야기할 수 없다 양심수후원회 2019.08.15 122
567 이석기 구명위 "국정원 불법사찰 여전…이석기 전의원 석방해야" 양심수후원회 2019.09.03 236
566 이명박 정부의 반인권집행자 현병철 위원장은 당장 물러나야 양심수후원회 2010.11.15 424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4 Next
/ 34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