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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거주 통일애국열사 합동추도식924, 토요일 4시에 낙성대 만남의집에서 있었습니다. 낙성대 만남의집은 낙성대에 거주하셨던 비전향장기수 선생님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뜻깊은 장소이고 선생님들과 회원들의 추억이 묻어있는 곳입니다. 이번 추도식에 40여명의 내외인사가 모여 선생님들의 삶을 회고하고 통일세상을 향한 열망을 되새겼습니다.

 

낙성대 추도식에서 모시는 선생님은 리종 선생님, 최남규 선생님, 김석형 선생님, 정순택 선생님, 금재성 선생님, 리종환 선생님, 김선명 선생님, 문상봉 선생님, 정순덕 선생님이십니다.

 

1부는 류경완 부회장의 사회로 안병길 회장의 여는말씀이 있었고 김교영선생님, 이규재 범민련의장, 한충목 한국진보연대대표, 권오헌 명예회장님의 추도사가 이어졌습니다. 양희철 자문위원의 추도시와 이정태 운영위원, 김길자운영위원, 유영호운영위원의 고인 약력보고 후에 이정태 위원, 모성용 감사, 김혜순 부회장의 순서로 고인 추억하기가 있었습니다.

2부로는 김호현 자문위원의 진행으로 제사 모시기가 있었습니다. 민가협어머니들, 장기수선생님들, 단체 그리고 후원회원 순서로 분향재배가 이어졌습니다.

추모제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선생님들! 꿈에도 소원인 통일사업은 이제 후대들에게 맡기시고 편히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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