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0.jpg

8월 월례강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정대협 윤미향 대표는 1시간 40여분 동안 위안부 문제의 근본 배경과 투쟁현황에 대해 열변을 토하셨고 무려 마흔 다섯 분의 참가자들은 불편한 자리에도 아랑 곳 하지 않고 경청하였습니다.

역사의 상처이자 현재의 상처로서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요 며칠 사이 위안부 할머니들께서 연이어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증언자로 남은 분은 서른다섯 분입니다. 살아계실 때 군국주의 일본 놈들의 사죄를 받고 환한 마음으로 눈을 감으셔야 할 텐데 모두 숙연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대협이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 서고 있습니다.

함께 갔으면 합니다. (양심수후원회 사무국)

  1.jpg

 

○○○

    안녕하세요. 정의기억재단입니다.

항상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과 정대협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의기억재단은 아래와 같이 100일간 10억 기금조성을 위한 100만 시민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아 래 -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은 2017815일부터 1122일까지 1,000원으로 100만 시민들이 함께 하는 100일 동행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일본정부의 위로금 10억엔 반환을 통한 2015한일합의의 실질적 무효화와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100만 시민이 1,000원으로 함께하는 100일간의 동행에 함께해주세요.

100만시민이 모아주신 기금은 1125일 여성폭력추방의 날 광화문에서 모두가 함께 만드는 해방의 광장에서 피해자들에게 여성인권상으로 수여될 예정입니다.

 

- 모금기간 : 2017. 8. 15. ~ 2017. 11. 22.

- 모금계좌 : 국민은행 069137-04-014198

- 문의 : 02-336-1228 (정의기억재단 사무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3 『세기와 더불어』 2차 압수수색은 공안 통치 부활 시도..엄중 규탄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7.05 160
422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 ‘바이든 방한 규탄 기자회견’ 개최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5.25 160
421 10만 명 참여한 ‘이석기 전 의원 사면복권’ 탄원서, 청와대에 전달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4.18 160
420 국가보안법 제정 73년, '고통이고 수치' file 양심수후원회 2021.12.02 160
419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 ‘한미군사연습 중단 촉구 공동행동’ 9일차 진행 양심수후원회 2021.09.01 160
418 종교·시민사회, 비전향장기수 2차 송환 등 인도주의 문제해결 촉구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8.01 161
417 우리는 북을 모른다 양심수후원회 2020.10.15 162
416 월드컵 평양예선 대규모 응원단은 '천재일우의 기회' file 양심수후원회 2019.09.11 163
415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3차 조국통일촉진대회 개최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8.17 163
414 전국 704개 종교·시민사회단체 “전쟁위기 부르는 군사행동 중단” 촉구 file 양심수후원회 2022.10.28 164
413 경찰, 정부출범 직후 '평양공민 김련희' 압수수색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5.14 164
412 원로 통일운동가 안학섭 선생 94세 생신 모임 열려 file 양심수후원회 2023.05.06 165
411 40년 만에 열린 통일열사 이재문 선생 추모제 file 양심수후원회 2021.11.22 165
410 김련희, 국가보안법 위반 기소...'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양심수후원회 2021.01.08 166
409 평화행동, '우리의 요구는 한미워킹그룹 즉각 해체' 양심수후원회 2019.05.13 168
408 양심수후원회 제33차 정기총회, "첫째가는 큰 일 하지 못했다" 양심수후원회 2021.03.02 168
407 “‘국가보안법 체계’에서는 생소한 일이 벌어진다” 양심수후원회 2020.10.28 168
406 주한미군 방위비 증액? 내쫓는 게 정답이다-권오헌 명예회장 통일뉴스 기고글 file 양심수후원회 2019.11.10 169
405 문재인 정부는 판문점 시대 역행하는 공안사건 조작 말고, 우리민족끼리 자주통일의 길에 나서라! file 양심수후원회 2020.05.06 169
404 광화문에서 다시 울려 퍼진 ‘내정간섭 중단! 미군철수! 한미동맹 해체!’ 함성 양심수후원회 2020.12.15 169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4 Next
/ 34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