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무관학교 100주년을 마감하면서 대미를 장식할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했습니다. 해방 때까지 의병과 독립군들이 불렀던 대표적인 항일음악들을 전문 성악가들과 합창단, 군악대의 노래와 연주로 재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