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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09. 11. 3. ~ 11. 26.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9시) 장소 한국인권행동 교육실(시청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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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인권을 듣고, 말하고, 느낄 수 있는 16회 인권학교가 문을 엽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인권학교가 이제 15회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대학생들과 직장인, 특수학교 선생님, 중학생, 주부 등 참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인권학교가 말하는 인권은 사람이 살아가는 문화입니다.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환영합니다. 인권학교를 통해 우리의 일상에 너무나 가까이 있는 인권의 생생한 모습을 만나보세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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