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일반노조 2010.07.23 13:33 조회 수 : 1373
7/23, 오늘 삼성전자 직업병, 3분이 추가 산재신청 하였다.
7/23 오전 근로복지공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어서 민원실에 3분이 산업재해신청을 하였다.
0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뇌종양 피해노동자 오상근씨(59년생).
0 삼성반도체 온양공장 뇌종양 피래노동자 이윤정씨(80년생)
0 삼성전자LCD 천안공장 다발성 경화증 피해노동자 이희진씨(84년생) 등 3분이 산업재해를 신청하였다.
아래와 같이 삼성전자에서 죽어간 수많은 노동자들이 산재인정의 명백한 증거입니다.
<섬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구 삼성전관) 피해자 제보현황>
2010년 7월 현재 피해노동자 62명.
사망노동자 21명
* 삼성전자반도체 기흥공장 피해자
고 황민웅, 고 이숙영, 고 황유미씨등 26명
* 삼성전자반도체 온양공장 피해자
고 박지연, 김옥이, 송창호, 유명화씨 등 18명
* 삼성전자 LCD공장
고 연제욱, 한혜경씨 등 11명
* 삼성전기, 삼성SDI, 등 피해자
고 도주현씨 등 7명
삼성재벌은 노동건강연구소 설립, 내외국인 포함 1년동안 삼성반도체 노동환경 연구를 한다고 홍보하기 전에,
지금 당장 고통당하고 사망하신 노동자들에 대한 산업재해 임를 즉각 인정하여 충분한 치료와 유족에 대한 예의를 다하라.
반도체백혈병 문제가 사회공론화 되고, 국제적으로도 문제가 되자 퇴직 후 발병한지 수 년동안 모른 체 외면하다. 죽지 못해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삼성전자LCD 고 연제욱씨, 한혜경씨, 삼성반도체 온양공장 김옥이씨 등 피해노동자와 유족들에게 돈을 앞 세위 산업재해 인정 포기를 강요하는 부도덕한 작태와 지난 7/20에 더구나 삼성전자 탕정 공장 앞에서 선전활동을 하고 있는 유족이신 고 황유미씨 아버님 황상기씨를 폭행하는 기만적인 만행부터 삼성재벌은 공개사과하라.
* 삼성재벌의 백혈병 산재은폐, 금품매수 삼성전자 회장이건희를 구속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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